우루과이 몬테비데오의 한 초등학교에서 1학년 여학생이 학교에서 지급받은 'XO 노트북PC'로 그린 그림을 보여주며 환하게 웃고 있다. 우루과이를 비롯한 몇몇 국가에선 어린이에게 노트북 한 대씩을 줘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빈곤 문제도 해결하자는 OLPC(One Laptop Per Childㆍ'어린이에게 노트북 컴퓨터를') 운동의 일환으로 'XO 노트북'이 제공되고 있다. /몬테비데오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