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北영변 핵시설 복구 착수 입력2008.09.03 17:36 수정2008.09.04 09: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북한이 영변 핵시설 복구를 시작했다. 외교통상부 관계자는 3일 "북한이 영변 핵시설의 원상복구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정부는 미국이 북한을 테러지원국 명단에서 삭제하지 않은데 대한 대응 조치로 해석하면서 향후 6자회담이 난항을 겪을 수 있다며 우려하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홍준표 "법원행정처장이 檢 수사 지휘…전대미문 해괴한 사건" 홍준표 대구시장은 13일 "법원 행정처장이 법관의 재판을 비판하고 검찰을 수사 지휘하는 전대미문의 해괴한 사건이 벌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얼마나 검찰총장이 우습게 보이면 법원 행... 2 최상목 "美와 균형잡힌 상호이익관계 추구…한미동맹 격상"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한국과 미국이 무역과 경제 분야에서 "더욱 균형 잡히고, 상호 이익이 되는" 관계를 추구해 궁극적으로 한미동맹을 격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12일(현지시간) 보도된 ... 3 민주, 반도체법 등 3법 패스트트랙 지정 연기 더불어민주당이 반도체특별법 제정안과 은행법 및 가맹사업법 개정안을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에 지정하는 걸 미루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12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이들 법안의 패스트트랙 지정 시기를 당초 고려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