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35회 한국방송대상'에서 시상자로 참석한 지석진과 신애가 서로 인사말을 주고받고 있다.

'한국방송대상'은 1973년 '대한민국방송상'으로 시작, 올해로 35회째로 대상에는 KBS 다큐프로그램 '차마고도', 작품상에는 KBS '대조영', SBS '쩐의전쟁' 등이 선정됐으며, 최수종 김장훈 이영아 빅뱅 등이 개인상 부문별 수상의 기쁨을 안게됐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