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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N게임스, 웹젠과 합병 통한 상장 가능성↑-굿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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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모닝신한증권은 4일 NHN게임스가 웹젠과 합병을 통한 상장 가능성이 높아 졌다고 밝혔다.

    이 증권사 최경진 연구원은 "NHN의 게임 개발 자회사인 NHN게임스는 웹젠 지분 13%를 추가 인수해 경영권 인수를 마무리했다"며 "웹젠에 대한 경영원 인수 총액은 497억원, 주당 평균 매입단가는 1만5534원으로 웹젠의 현주가 수준을 고려할 때 71.7%의 경영권 프리미엄이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직까지 웹젠의 적자구조가 이어지고 있는 점만 본다면 지급 프리미엄은 다소 부담스러운 수준이라고 판단했다.

    그러나 구조조정을 마무리한 웹젠의 우수한 개발인력, 신규 게임 컨텐츠 등 무형의 가치는 매력적이기 때문에 경영권 프리미엄에 대한 상대적 부담은 크지 않다는 분석이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웹젠의 경영권 인수가 NHN의 자금지원이 아닌 NHN게임스의 자체적인 자금 조달로 추진되는 점이라고 최 연구원은 설명했다.

    결국 NHN게임스는 신주 발행을 통한 유상증자 등의 방법으로 인수 재원을 마련할 가능성이 높으며 이것이 웹젠과 합병을 통한 상장 가능성을 높게 전망하는 이유라고 밝혔다.

    최 연구원은 "사업적인 측면에서도 NHN게임스와 웹젠은 MMORPG 개발에 강점을 갖고 있어 향후 기대되는 시너지 효과는 긍정적"이라며 "이런 예상이 현실화된다면 NHN게임스 지분 46.9%를 보유한 NHN는 투자자산 가치 증대와 함께 경쟁이 심화된 게임 시장에서 사업역량을 크게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NHN에 대해 개발 자회사의 역량 강화를 통해 게임 시장 내 위상을 높일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기존 적정주가 23만7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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