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새로운 일등석 좌석을 선보인 캐세이패시픽항공은 프리미엄 승객 대상 일등석 인프라와 기내 서비스를 제공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캐세이패시픽항공의 일등석 좌석은 버튼을 누르면 세로 세계 상업 항공사 중 가장 큰 가로 91㎝,세로 206㎝의 침대로 변환되며 가방을 올려놓거나 승객용 좌석으로 사용 가능한 오토만,칵테일용 테이블 및 업무용 공간으로 활용되는 확장용 테이블 등이 장착돼 있다.
또 버튼 하나로 좌석과 팔걸이,발걸이의 각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4가지 형태의 허리 쿠션 공기 조절과 마사지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02)311-2731
▶에미레이트항공은 인도지역 조기발권 특가항공권을 내놓았다. 오는 11월1일부터 내년 1월31일 사이에 출발 예정인 이들이 이달 15일부터 10월15일까지 발권하면 두바이를 경유해 아메다바드,방갈로어,봄베이,칼리켓,캘커타,코친,델리,히더라바드,마드라스,트리반드럼 등 인도 각 지역으로 들어가는 왕복항공권을 80만원(세금제외)에 제공한다.
이 항공권으로 4일에서 30일까지 체류할 수 있으며 5만원을 추가하면 두바이에서 1회 체류할 수 있다. 상용고객 우대제도인 스카이워즈 마일리지도 100% 적립된다.
(02)2022-8400
▶마다가스카르항공은 최근 한국어 홈페이지(www.airmadagascar.co.kr)를 열었다. 한국어 홈페이지를 통해 운항 스케줄 및 운임을 조회하고 예약도 할 수 있다.
정보메뉴를 통해 마다가스카르의 여행명소인 안타나나리보,노시베,쌩마리,모론다바칭기 등지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현재 방콕에서 매주 화·토요일 운항하는 직항편을 이용해 마다가스카르 수도인 안타나나리보에 갈 수 있다.
(02)3708-8586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