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진영과 가수 이현지가 MBC '일요일일요일밤에-우리결혼했어요(이하 우결)'의 추석특집에 가상커플로 출연할 예정이다.

최진영-이현지는 무려 16살의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커플이다. '우결'에서 하차한 이휘재-조여정 커플은 9살 차이가 났다. 이에 과연 최진영-이현지 커플은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어떤 신혼생활을 할지 많은 이들에게 기대감을 심어주고 있다.

최진영-이현지 커플은 이미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촬영을 마친 상태다. 그러나 추석특집에 출연한 가상커플로 그칠지 가상의 결혼생활이 계속 이어질지 결정된바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우결'의 팬들은 "새로운 커플의 모습도 상당히 기대된다", "추석에 커플의 활약을 지켜보겠다", "16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등의 관심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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