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오!나의 여신님'으로 안방극장 컴백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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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최지우가 오는 12월께 안방극장에 컴백할 예정이다.
최지우의 컴백작으로 거론되는 작품은 SBS '오!나의 여신님'으로 최지우는 극중 정상급 톱여배우로 이마리 역에 물망에 올랐다.
드라마 '오!나의 여신님'은 드라마 '파리의 연인'을 썼던 강은정 작가가 맡을 예정이며 정상급 한류스타 이마리가 4명의 남자로부터 애정공세를 받으며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그려간다.
드라마 관계자는 "최지우가 '오!나의 여신님'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지우의 소속사 올리브 나인측도 "아직까지 드라마 출연에 대해 최지우가 최종 결정을 한 것은 아니며 현재 긍정적인 입장으로 검토 단계에 있다. 추석 전 까지는 최종 결정될 것으로 예측된다"고 설명했다.
최지우의 안방극장 복귀는 2007년 7월 종영된 MBC '에어시티' 이후 1년6개월여 만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최지우의 컴백작으로 거론되는 작품은 SBS '오!나의 여신님'으로 최지우는 극중 정상급 톱여배우로 이마리 역에 물망에 올랐다.
드라마 '오!나의 여신님'은 드라마 '파리의 연인'을 썼던 강은정 작가가 맡을 예정이며 정상급 한류스타 이마리가 4명의 남자로부터 애정공세를 받으며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그려간다.
드라마 관계자는 "최지우가 '오!나의 여신님'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지우의 소속사 올리브 나인측도 "아직까지 드라마 출연에 대해 최지우가 최종 결정을 한 것은 아니며 현재 긍정적인 입장으로 검토 단계에 있다. 추석 전 까지는 최종 결정될 것으로 예측된다"고 설명했다.
최지우의 안방극장 복귀는 2007년 7월 종영된 MBC '에어시티' 이후 1년6개월여 만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