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전자는 5일 씨에스이로부터 82억5000만원 규모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 715-8(시화공단 4마 606) 유형자산을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사업확대에 따른 안정적인 생산시설 기반 마련을 위한 공장용 토지 및 건물을 취득하게 됐다"며 이번 유형자산 취득 배경을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