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진대제펀드'로 불리는 스카이레이크인큐베스트는 5일 다산네트웍스의 주식 100만주(지분비율 7.11%)를 신규로 취득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취득목적은 경영참여다.

스카이레이크인큐베스트는 "네트웍크 장비 업체인 다산네트웍스에 대해 주요주주로서 경영참여 및 자문활동을 수행, 회사의 가치를 증대시키고 주식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스카이레이크인큐베스트는 주로 IT기업들을 대상으로 투자하는 사모투자전문회사(PEF)를 운용하고 있는 중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