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률 국세청장(왼쪽)은 4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플로리언 쇼이얼레 독일 국세청장과 한·독 국세청장 회의를 가졌다. 한 청장은 이 자리에서 양국의 과세정보를 교환키로 하고 갈수록 지능화하는 다국적 기업의 공격적 조세회피 행위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