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5일) NHN, 일주일 만에 15만원대 복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코스닥지수가 사흘째 오르며 한 주를 마감했다. 5일 코스닥지수는 3.51포인트(0.80%) 상승한 441.95로 거래를 마쳤다. 2% 이상 급락한 채 장을 시작한 것을 고려하면 장중 3% 가까이 상승한 셈이다.
코스닥 대장주 NHN은 3.65% 상승한 15만3400원을 기록하며 일주일 만에 15만원대로 복귀했고,다음도 1.34% 올랐다. 전날 상한가까지 치고 올랐던 코미팜과 쌍용건설은 이날도 각각 7.84%,11.00% 급등해 눈길을 끌었다.
유아이에너지가 검찰조사에도 불구하고 이틀째 가격제한폭까지 오르고,테라리소스도 상한가로 직행하는 등 자원개발주에 대한 관심도 뜨거웠다.
전날 동반 상승했던 여행주는 하나투어(11.0%) 모두투어(1.42%) 롯데관광개발(1.25%) 등은 오르고, 자유투어(-2.48) 에프아이투어(-0.74%) 등은 약세를 보이는 등 명암이 엇갈렸다. 추석을 맞아 주목받았던 쇠고기 테마주도 한일사료(7.44%)와 이네트(2.68%)가 상승을 지속한 반면 한미창투(-1.33%)는 소폭 하락했다.
코스닥 대장주 NHN은 3.65% 상승한 15만3400원을 기록하며 일주일 만에 15만원대로 복귀했고,다음도 1.34% 올랐다. 전날 상한가까지 치고 올랐던 코미팜과 쌍용건설은 이날도 각각 7.84%,11.00% 급등해 눈길을 끌었다.
유아이에너지가 검찰조사에도 불구하고 이틀째 가격제한폭까지 오르고,테라리소스도 상한가로 직행하는 등 자원개발주에 대한 관심도 뜨거웠다.
전날 동반 상승했던 여행주는 하나투어(11.0%) 모두투어(1.42%) 롯데관광개발(1.25%) 등은 오르고, 자유투어(-2.48) 에프아이투어(-0.74%) 등은 약세를 보이는 등 명암이 엇갈렸다. 추석을 맞아 주목받았던 쇠고기 테마주도 한일사료(7.44%)와 이네트(2.68%)가 상승을 지속한 반면 한미창투(-1.33%)는 소폭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