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코카-콜라의 세계 1위 주스 브랜드인 미닛메이드(대표: 이창엽, www.minutemaid.co.kr)는 평소 행복한 가정을 꾸려 차세대 대표 잉꼬 부부로 꼽히는 배우 정혜영을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5일 밝혔다.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정혜영은 이번 CF에서 가족의 행복을 키우는 이미지로 미닛메이드의 ‘우리 집 행복이 자란다’ 의 브랜드 컨셉을 전달한다.
아이의 엄마로 등장하는 미닛메이드 광고 <화분 편>은 자연의 좋은 것을 전하는 미닛메이드가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키운다는 내용으로, 주스를 통한 모녀의 따뜻한 정이 담긴 에피소드를 담는다.
미닛메이드 브랜드 관계자는 “연기자로서, 주부로서 그리고 사회봉사가로서 정혜영의 아름다우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활동들이 미닛메이드 주스의 이미지와 매우 흡사하여 이번 광고캠페인의 주인공으로 선정했다”고 모델 발탁 배경을 밝혔다.
정혜영은 남편인 가수 션과 함께 육아법과 가족의 일상을 사진과 함께 엮은 에세이 집을 지난 5월 발간했다. 최근 부부동반으로 무릎팍도사에 출연하여 녹화를 마친 상태이고, 시청률 상종가를 달리고 있는 MBC ‘에덴의 동쪽’ 에 미모의 로비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또한, 정혜영은 이웃에 대한 사랑도 남다르다. 첫딸 돌찬치 때 서울어린이병원 후원회에 2천만원을 기부했고, 다일 복지재단 천사병원에 1천4만원을 기부한바 있다. 또한 어린이 구호단체 컴패션과 밥퍼나눔운동에 꾸준히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선행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샘날만큼 다정한 가정을 꾸려가는 연기자 정혜영은 10월부터 6개월간 미닛메이드의 광고모델로 활약하게 되며, 9월10일 광고 촬영에 들어간다.
정혜영이 출연한 이번 미닛메이드의 새 광고 <화분 편>은 10월1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디지털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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