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서 가장 시끄러운 밴드 '갤럭시 익스프레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귀청을 찢는듯한 사운드로 락 페스티벌 초대 1순위인 3인조 그룹가수 갤럭시 익스프레스가 네티즌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갤럭시 익스프레스는 6일 오전 KBS 2TV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출연, 독특한 음악과 각자의 개성이 뭍어나는 이력을 소개해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기타보컬 박종현, 드럼 김희권, 베이스 이주현으로 구성된 갤럭시 익스프레스는 자신들의 앨범을 국내에서 가장 시끄럽고, 가장 길고, 가장 정확한 음악이라고 소개했다. 이들의 1집 앨범에는 총 2개의 CD로 구성돼 26개이 담겨 있다.
특히 멤버 이주현은 방송 출연 전 궁핍한 생활을 탈피하고자 사극 드라마의 궁중악사로 TV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SBS 드라마 '야인시대'의 거지 역할을 맡기도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윤하, 빅뱅, 홀라당 등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갤럭시 익스프레스는 6일 오전 KBS 2TV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출연, 독특한 음악과 각자의 개성이 뭍어나는 이력을 소개해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기타보컬 박종현, 드럼 김희권, 베이스 이주현으로 구성된 갤럭시 익스프레스는 자신들의 앨범을 국내에서 가장 시끄럽고, 가장 길고, 가장 정확한 음악이라고 소개했다. 이들의 1집 앨범에는 총 2개의 CD로 구성돼 26개이 담겨 있다.
특히 멤버 이주현은 방송 출연 전 궁핍한 생활을 탈피하고자 사극 드라마의 궁중악사로 TV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SBS 드라마 '야인시대'의 거지 역할을 맡기도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윤하, 빅뱅, 홀라당 등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