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쇼핑몰 '엔터 6'가 7일 2호점인 서울 왕십리역사점 개점을 기념해 마련한 패션쇼에서 모델들이 18m 높이의 천장 멀티비전 아래에서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