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여성도 행복한 추석보내기' 7가지 약속 공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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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여성도 행복한 추석 만들기’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이를 위한 ‘7가지 약속’을 7일 공표했다.
여성도 행복한 추석 만들기를 위한 첫번째 약속으로는 ‘가족회의를 열어 명절계획을 함께 세운다’가 꼽혔다.두번째로는 ‘가족이 함께 명절 일을 적당히 분담한다’가 선정됐다.세번째와 네번째로는 ‘시댁과 처가를 모두 정성껏 방문한다’와 ‘음식과 차례상을 되도록 간소하게 한다’가 포함됐다.이어 ‘조상모시기는 남녀가 함께 정성으로 한다’가 다섯번째 약속으로 선정됐다.이와함께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를 만든다’와 ‘부부가 서로 웃으며 격려한다’가 7가지 약속으로 꼽혔다.
서울시는 그동안 여성에게 집안일·제례 등이 편중돼 있는 불공평한 명절관행에서 탈피해 성별과 나이를 초월한 모든 가족 구성원이 함께 참여하는 즐겁고 행복한 명절이 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여성이 행복한 추석만들기’사업을 추진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이와함께 오는 19일까지 ‘행복한 명절 보내기 UCC공모전’을 개최한다.부부같이 장보기,남편 설거지하기, 형제자매 함께 차례상 보기 등 추석명절 가족단위 행사를 테마로해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 모습을 찍은 동영상및 디카사진을 공모하고 있다.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와 WOW서울 홈페이지(http;//wow.seoul.go.kr)를 참조하면 된다.
여성도 행복한 추석 만들기를 위한 첫번째 약속으로는 ‘가족회의를 열어 명절계획을 함께 세운다’가 꼽혔다.두번째로는 ‘가족이 함께 명절 일을 적당히 분담한다’가 선정됐다.세번째와 네번째로는 ‘시댁과 처가를 모두 정성껏 방문한다’와 ‘음식과 차례상을 되도록 간소하게 한다’가 포함됐다.이어 ‘조상모시기는 남녀가 함께 정성으로 한다’가 다섯번째 약속으로 선정됐다.이와함께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를 만든다’와 ‘부부가 서로 웃으며 격려한다’가 7가지 약속으로 꼽혔다.
서울시는 그동안 여성에게 집안일·제례 등이 편중돼 있는 불공평한 명절관행에서 탈피해 성별과 나이를 초월한 모든 가족 구성원이 함께 참여하는 즐겁고 행복한 명절이 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여성이 행복한 추석만들기’사업을 추진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이와함께 오는 19일까지 ‘행복한 명절 보내기 UCC공모전’을 개최한다.부부같이 장보기,남편 설거지하기, 형제자매 함께 차례상 보기 등 추석명절 가족단위 행사를 테마로해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 모습을 찍은 동영상및 디카사진을 공모하고 있다.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와 WOW서울 홈페이지(http;//wow.seoul.go.kr)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