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지방 권력형 비리 척결대책 마련 입력2008.09.07 17:50 수정2008.09.08 09: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청와대가 지방 권력형 비리를 일소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선 것으로 7일 알려졌다.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회 의원들이 연루된 각종 비리의혹이 잇따르는 데 따른 것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최근 정정길 대통령실장 주재로 열린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지방권력의 토착비리 문제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며 "참석자들은 이를 척결하기 위한 정부 차원의 대책 필요성에 공감했다"고 전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헌재 "마은혁 임명 권한쟁의, 선고일 변경 가능성도 검토중" 헌재 "마은혁 임명 권한쟁의, 선고일 변경 가능성도 검토중"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2 이재명 저격한 與 "반시장법 내놓고 '성장', 반미 외치더니 '친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근 친시장·친미 기조로 선회한 가운데 국민의힘은 앞뒤가 전혀 맞지 않는다며 공세 수위를 높였다. "오늘의 이재명이 어제의 이재명에게 손가락질하는 자기 부정이나 다름없다"(권영... 3 민주당, 최상목에 '경고'…"마은혁 임명 않는다면 비상결단"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헌법재판소가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을 보류한 것이 잘못됐다는 결정을 내릴 경우,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즉시 마 후보자를 임명해야 한다고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