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은 8일 "세계적인 발전소 엔지니어링업체 번스앤로社와 발전 엔지니어링 기술 및 노하우 등 모든 지적재산을 전수받는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계약은 미국 뉴저지에 신규 설립하는 엔지니어링 전문 자회사를 통해 번스앤로가 장기적으로 두산중공업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전략적 제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