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株들이 단기급락에 따른 저가매수세 유입으로 초강세를 보이자 조선 기자재주들도 덩달아 들썩거리고 있다.

8일 오전 10시23분 현재 성광벤드가 전 거래일보다 2050원(11.02%) 급등한 2만700원을 기록하고 있는 것을 비롯, 태광도 6.33% 오른 3만1900원에 거래되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 밖에 현진소재태웅도 2-3%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