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 부산 범일동시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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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선물거래소는 8일 부산 중앙동에서 범일동으로 본사를 이전하고 입주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거래소 측은 경영지원본부 및 선물시장본부 일부 부서가 별도의 건물을 임차해 사용했으나, 이번 본사이전으로 한 건물에서 업무가 가능해져 업무효율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증권․선물시장의 교육의 현장으로 인기가 많았던 홍보관을 264㎡에서 386㎡ 규모로 확대하고, 영상관 및 체험관을 새롭게 마련해 금융교육의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정환 이사장은 "출범 후 3년 동안 부산시 중앙동에서 다져진 기반을 바탕으로, 글로벌 자본시장을 선도하는 일류거래소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과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거래소 측은 경영지원본부 및 선물시장본부 일부 부서가 별도의 건물을 임차해 사용했으나, 이번 본사이전으로 한 건물에서 업무가 가능해져 업무효율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증권․선물시장의 교육의 현장으로 인기가 많았던 홍보관을 264㎡에서 386㎡ 규모로 확대하고, 영상관 및 체험관을 새롭게 마련해 금융교육의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정환 이사장은 "출범 후 3년 동안 부산시 중앙동에서 다져진 기반을 바탕으로, 글로벌 자본시장을 선도하는 일류거래소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과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