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 대표 등이 2.9만주 매입 "과도한 저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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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전공정 장비업체인 테스(대표 주숭일)는 8일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인 주숭일 대표이사와 등기임원인 이재호 부사장이 장내 매수를 통해 자사주 약 2만9000주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최대주주인 주숭일 대표가 2만주를 매입해 보유지분은 기존 26.85%에서 27.27%로 늘었다. 이재호 부사장도 추가로 8829주를 매입, 보유지분이 4.94%로 확대됐다.
회사 관계자는 "증시상황과 경제상황이 안 좋긴 하지만 중장기 성장성은 충분한 만큼 심리적으로 과도하게 하락했다고 판단돼, 직접 매입하게 된 것"이라며 "다른 임원들도 주가가 저평가 상태라는 데 공감해 자사주 매입을 실행 또는 적극 고려중에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특히 최대주주인 주숭일 대표가 2만주를 매입해 보유지분은 기존 26.85%에서 27.27%로 늘었다. 이재호 부사장도 추가로 8829주를 매입, 보유지분이 4.94%로 확대됐다.
회사 관계자는 "증시상황과 경제상황이 안 좋긴 하지만 중장기 성장성은 충분한 만큼 심리적으로 과도하게 하락했다고 판단돼, 직접 매입하게 된 것"이라며 "다른 임원들도 주가가 저평가 상태라는 데 공감해 자사주 매입을 실행 또는 적극 고려중에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