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여당인 자민당이 후쿠다 야스오 총리에 이은 차기 총리 선출의 여세를 몰아 다음 달 중의원을 해산하고 11월 초 총선거를 실시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이라고 일본 언론들이 8일 보도했다. 이 경우 총선거는 이르면 다음 달 26일,늦어지면 11월9일이나 16일 실시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