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뮤추얼 CEO 사퇴 입력2008.09.08 17:32 수정2008.09.09 09:52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미국 최대 대부업체 워싱턴뮤추얼의 케리 킬링거 최고경영자(CEO)가 손실 책임을 지고 물러난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7일 보도했다. 킬링거는 지난 18년 동안 워싱턴뮤추얼을 미 최대 대부업체로 만든 주역이지만 최근 모기지(주택담보대출) 관련 실적 악화로 인해 사임 압력을 받아왔다. 후임자로는 뉴욕주의 상업용 모기지업체인 메리디언 캐피털 그룹의 앨런 피셔맨이 거론되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신세계-알리바바 '이커머스 합작' 본격화…기업결합 신고 접수 2 MZ들 떠나자 "처참한 상황"…1년 만에 사라졌다 '눈물' 3 UAE 원전 '1.4조' 추가 공사비에…'한수원-한전' 집안 싸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