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협회 등 8개 교통관련 기관과 시민단체들이 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정부의 '교통사고 사상자 절반 줄이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하고 공동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 자리에는 한승수 국무총리와 국토해양부 이재균 차관,손해보험협회 이상용 회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