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사와 선플 달기 국민운동본부가 공동 주관하는 전국 초ㆍ중ㆍ고교 선플방 설치 캠페인이 8일 서울 망원동 혜원여고 강당에서 열렸다. 학생들이 선플(선한 댓글) 달기 운동의 상징인 해바라기를 들고 앞으로 인터넷에 악플 대신 칭찬ㆍ격려 등 선플을 달겠다고 다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