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가 주최한 `2008 희망나눔 콘서트`가 지난 금요일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출연진과 시민들이 한 마음이 되어 한국경제의 재도약을 기원한 현장을 박영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노브레인, 샤이니, 서인영에서 윤도현밴드, 안치환, 설운도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출연 가수들에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흥에 겨워 장단을 맞춥니다. 녹록치 않은 경제사정에 마음은 무겁지만 오늘만큼은 일상에서 벗어나 초가을 음악잔치를 만끽합니다. "요새 아내가 많이 힘들어했는데 이런 콘서트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스트레스가 많이 풀릴 것 같습니다. 한국경제 화이팅! "우리나라 경제가 좀 더 좋아졌으면 좋겠어요“ 한국경제TV가 주최한 이번 희망 나눔 콘서트에서는 만명이 넘는 시민들이 한 마음이 되어 한국경제의 재도약을 응원했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가수들 역시 경제가 회복되었으면 하는 마음만큼은 여느 시민들과 다를 바 없습니다. “우리 국민들이 힘을 합쳐 이 어려운 상황을 충분히 이겨나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여러분 힘내세요.” "한국경제가 많이 힘들잖아요? 우리 그런 의미에서 파이팅 할까요? 힌국경제 화이팅!" “힘내라 한국경제 화이팅!” "여러분 요즘 많이 힘드시죠. 한국경제 힘내세요!“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경제의 저력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한 이번 콘서트는 이처럼 출연진과 관객이 한마음이 되어 밝은 내일을 기약하는 자리였습니다. WOW-TV NEWS 박영우입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