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9.09 17:47
수정2008.09.10 09:26
KOTRA가 10일 중국 다롄에 한국투자기업지원센터를 개소한다. 다롄센터는 중국 내에서 베이징,상하이,칭다오,광저우에 이어 다섯 번째 사무소다. 다롄센터는 한국 기업의 법인 설립,임가공업체 설립,내수시장 판로개척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다롄은 중국 랴오닝,지린,헤이룽장 등 동북 3성의 경제 중심지다. 이 지역에는 국내 기업 약 4000개사가 진출해 있으며 교민 수도 6만명이 넘는다고 KOTRA 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