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사망한채로 발견된 故 안재환의 빈소는 강남성모병원에 마련됐으나 시신 검수가 끝나지 않아 검사의 지시가 있을때 까지 고인의 시신을 옮기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故 안재환의 시신은 서울 노원구 태능성심병원에 임시로 안치됐으며 검찰 측의 시신 검수가 끝나는 대로 빈소가 마련된 강남성모병원으로 옮겨질 예정이다.

사진/임대철 인턴 phot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