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고기압의 영향… 제주도 일부에서만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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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에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제주도 지역에는 구름이 많고 오후 한때 비(강수확률 60%)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나 그 밖의 전국은 대체로 맑을것으로 예상된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아침에 안개끼는 곳이 많겠다.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31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1.0~2.5m로 일고, 그 밖의 전해상에서는 0.5~1.5m로 비교적 낮게 일겠다.
한편 11일은 전국적으로 가을비가 내리면서 늦더위가 누그러질 전망이다.
비가 내리면서 아침 최저기온은 17∼21도, 낮 최고기온은 22∼29도로 떨어지는 등 늦더위가 한풀 꺾일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0일 "내일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아 제주도는 흐리고 한두차례 비가 오고 그 밖의 지방은 차차 흐려져 오전에 경기 북부와 전남 남해안지방부터 비가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아침에 안개끼는 곳이 많겠다.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31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1.0~2.5m로 일고, 그 밖의 전해상에서는 0.5~1.5m로 비교적 낮게 일겠다.
한편 11일은 전국적으로 가을비가 내리면서 늦더위가 누그러질 전망이다.
비가 내리면서 아침 최저기온은 17∼21도, 낮 최고기온은 22∼29도로 떨어지는 등 늦더위가 한풀 꺾일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0일 "내일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아 제주도는 흐리고 한두차례 비가 오고 그 밖의 지방은 차차 흐려져 오전에 경기 북부와 전남 남해안지방부터 비가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