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로드, 아이팟·아이폰용 전자지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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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로드(대표 이봉형)는 10일 애플사의 아이팟 및 아이폰용 북미(미국,카나다) 지역 전자지도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전자지도는 북미지역으로 미국과 카나다 전지역을 담았으며, 향후 유럽, 중남미, 아시아, 중동 지역 전자지도도 개발할 계획이다. 이 전자지도는 쉽고 편하게 목적지를 찾을 수 있고, GPS모듈이 탑재된 아이폰의 경우 자기위치를 확인 할 수 있다.
지금까지 아이팟 및 아이폰용 전자지도를 출시한 곳은 없다.
회사 관계자는 "전세계적으로 아이팟이 1억대 이상 판매가 되어 있어 엑스로드는 대규모 시장을 확보한 셈"이라며 "또한 아이폰도 전세계적으로 급속한 판매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아이팟 및 아이폰용 전자지도 시장은 갈수록 커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봉형 엑스로드 대표는 "아이팟 및 아이폰용 전자지도 개발로 인해 새로운 전화점을 맞게 됐다"며 "향후 다양한 버전과 다양한 국가의 전자지도를 통해 글로벌 모바일 회사로 거듭날 것"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이번에 개발한 전자지도는 북미지역으로 미국과 카나다 전지역을 담았으며, 향후 유럽, 중남미, 아시아, 중동 지역 전자지도도 개발할 계획이다. 이 전자지도는 쉽고 편하게 목적지를 찾을 수 있고, GPS모듈이 탑재된 아이폰의 경우 자기위치를 확인 할 수 있다.
지금까지 아이팟 및 아이폰용 전자지도를 출시한 곳은 없다.
회사 관계자는 "전세계적으로 아이팟이 1억대 이상 판매가 되어 있어 엑스로드는 대규모 시장을 확보한 셈"이라며 "또한 아이폰도 전세계적으로 급속한 판매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아이팟 및 아이폰용 전자지도 시장은 갈수록 커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봉형 엑스로드 대표는 "아이팟 및 아이폰용 전자지도 개발로 인해 새로운 전화점을 맞게 됐다"며 "향후 다양한 버전과 다양한 국가의 전자지도를 통해 글로벌 모바일 회사로 거듭날 것"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