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부품, 자동차전장사업 양도 소식에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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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부품이 자동차전장사업을 대우전장 측에 양도키로 했다는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10일 오전 9시8분 현재 대우부품은 전날보다 6.98% 내린 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부품은 전날 장 마감 이후 자동차 전장사업 부문을 70억원에 대우전장 측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주요 거래처인 GM대우의 당사에 대한 신용평가 결과, 대규모 손실 등으로 거래 부적격 업체로 평가돼 자동차 전장사업 부문의 양도를 통해 신규사업 투자자금을 조달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10일 오전 9시8분 현재 대우부품은 전날보다 6.98% 내린 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부품은 전날 장 마감 이후 자동차 전장사업 부문을 70억원에 대우전장 측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주요 거래처인 GM대우의 당사에 대한 신용평가 결과, 대규모 손실 등으로 거래 부적격 업체로 평가돼 자동차 전장사업 부문의 양도를 통해 신규사업 투자자금을 조달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