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매각 본격화에 강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하이닉스가 매각 작업의 본격 진행 소식에 강세다.
10일 오전 9시 24분 현재 하이닉스는 2.15% 오른 1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닉스 주식관리협의회 주관사인 외환은행은 지난 9일 하이닉스 인수합병(M&A) 추진을 위한 매각결의 안건을 주식관리협의회에 서면 부의했다.
다음달로 예정된 대우조선해양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이후 하이닉스 매각 주간사를 뽑는 다는 것이다. 하이닉스의 M&A 규모는 대우조선과 비슷한 규모일 것이란 게 업계의 관측이다.
한편 이날 SK증권은 대차거래 비중이 높은 종목 중 하나로 하이닉스를 꼽고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
10일 오전 9시 24분 현재 하이닉스는 2.15% 오른 1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닉스 주식관리협의회 주관사인 외환은행은 지난 9일 하이닉스 인수합병(M&A) 추진을 위한 매각결의 안건을 주식관리협의회에 서면 부의했다.
다음달로 예정된 대우조선해양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이후 하이닉스 매각 주간사를 뽑는 다는 것이다. 하이닉스의 M&A 규모는 대우조선과 비슷한 규모일 것이란 게 업계의 관측이다.
한편 이날 SK증권은 대차거래 비중이 높은 종목 중 하나로 하이닉스를 꼽고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