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티에스아이, 조명환씨 신임사장으로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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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티에스아이는 현대증권 출신의 전문경영인 조명환씨를 신임 사장으로 영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유성티에스아이는 지난 1962년 설립된 이후 자동차 부품용 볼트 및 너트를 생산중인 전용라인을 보유중인 업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번 영입을 통해 조직을 재정비해 하반기부터는 현재 생산시스템을 최대로 활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신규사업 영역을 강화해 수익성을 극대화시키고, 오는 2010년까지 500억원 매출을 위한 V500비젼 현실화를 목표로 삼겠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유성티에스아이는 지난 1962년 설립된 이후 자동차 부품용 볼트 및 너트를 생산중인 전용라인을 보유중인 업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번 영입을 통해 조직을 재정비해 하반기부터는 현재 생산시스템을 최대로 활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신규사업 영역을 강화해 수익성을 극대화시키고, 오는 2010년까지 500억원 매출을 위한 V500비젼 현실화를 목표로 삼겠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