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자체 최고시청률로 유종의 미 거두며 '해피엔딩'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SBS 월화드라마 '식객'이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식객' 마지막회인 24회는 전국기준 25.5%를 기록했다. 이날 동 시간대에 방송된 KBS 1TV와 MBC에서는 이명박 대통령의 '국민과의 대화' 생중계 방송은 전국 기준 11.3%, 6.6%를 각각 기록했다. 또 KBS 2TV '연애결혼'은 5.5%를 기록했다.
'식객'의 최대 라이벌로 떠오른 MBC '에덴의 동쪽'은 '대통령의 대화' 방송관계로 전날 2연연속 방송을 이미 내보낸 상태로 결방됐다. 이로 인해서 식객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데 일조했다.
'식객' 마직막회에서는 운암정의 성찬(김래원)과 봉주(권오중)가 마츠모토(이기영)와 요리대결을 펼쳤다. 진땀나는 박빙의 승부에서 운암정의 성찬과 봉주가 승리하며 운암정을 되찾았다. 성찬은 진수(남상미)와 러브라인을 이어갔으며 봉주는 음식을 배우기 위해 한국을 떠났다. '식객'은 희망찬 모습을 전달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며 종영했다.
한편, '식객' 후속으로 오는 16일부터는 장혁, 한예슬, 김민준, 강성연 등이 출연하는 SBS 새 월화드라마 '타짜'가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식객' 마지막회인 24회는 전국기준 25.5%를 기록했다. 이날 동 시간대에 방송된 KBS 1TV와 MBC에서는 이명박 대통령의 '국민과의 대화' 생중계 방송은 전국 기준 11.3%, 6.6%를 각각 기록했다. 또 KBS 2TV '연애결혼'은 5.5%를 기록했다.
'식객'의 최대 라이벌로 떠오른 MBC '에덴의 동쪽'은 '대통령의 대화' 방송관계로 전날 2연연속 방송을 이미 내보낸 상태로 결방됐다. 이로 인해서 식객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데 일조했다.
'식객' 마직막회에서는 운암정의 성찬(김래원)과 봉주(권오중)가 마츠모토(이기영)와 요리대결을 펼쳤다. 진땀나는 박빙의 승부에서 운암정의 성찬과 봉주가 승리하며 운암정을 되찾았다. 성찬은 진수(남상미)와 러브라인을 이어갔으며 봉주는 음식을 배우기 위해 한국을 떠났다. '식객'은 희망찬 모습을 전달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며 종영했다.
한편, '식객' 후속으로 오는 16일부터는 장혁, 한예슬, 김민준, 강성연 등이 출연하는 SBS 새 월화드라마 '타짜'가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