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다산기술상] 기술상 중소기업부문 부문 : 이지웅 디비코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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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로 영상재생 기술 첫선
다산기술상 중소기업 부문에는 멀티미디어 파일로 영상을 재생할 수 있는 기능을 상용화한 멀티미디어 재생기 '티빅스PVR'를 개발한 디비코(대표 이지웅·사진)가 선정됐다.
회사는 2004년 이 제품을 시장에 첫선을 보인 후 지난해에는 H.264코덱 기술을 기반으로 한 '티빅스PVR-5110SH'를 내놓았다. 지금까지 총 수출액이 2500만달러를 돌파한 데다 프랑스 독일 영국 미국 등 세계 33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회사는 올해 제품의 성능과 디자인에 대해 까다로운 기준을 적용하고 있는 유럽시장에서 프랑스가 선정하는 '2008 최고혁신제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티빅스는 세계 최초로 파일 형태의 영상을 재생할 수 있는 기기이다. 이지웅 사장은 "티빅스가 나오기 전까지는 비디오테이프나 DVD가 영상 재생 방식의 전부였다"며 "영상 재생 분야에 혁신을 가져왔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특히 작년에 개발한 티빅스PVR-5110SH는 H.264코덱 기술을 적용해 영상 재생을 가능하게 한 세계 최초의 제품이다. H.264는 MPEG로 대표되는 영상표준 압축방식을 만든 국제표준화기구(ISO)의 동영상 전문가들이 공동으로 개발한 차세대 동영상 표준 압축기술로 IPTV 영상 전송시 고화질(HD)을 구현할 수 있다.
다산기술상 중소기업 부문에는 멀티미디어 파일로 영상을 재생할 수 있는 기능을 상용화한 멀티미디어 재생기 '티빅스PVR'를 개발한 디비코(대표 이지웅·사진)가 선정됐다.
회사는 2004년 이 제품을 시장에 첫선을 보인 후 지난해에는 H.264코덱 기술을 기반으로 한 '티빅스PVR-5110SH'를 내놓았다. 지금까지 총 수출액이 2500만달러를 돌파한 데다 프랑스 독일 영국 미국 등 세계 33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회사는 올해 제품의 성능과 디자인에 대해 까다로운 기준을 적용하고 있는 유럽시장에서 프랑스가 선정하는 '2008 최고혁신제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티빅스는 세계 최초로 파일 형태의 영상을 재생할 수 있는 기기이다. 이지웅 사장은 "티빅스가 나오기 전까지는 비디오테이프나 DVD가 영상 재생 방식의 전부였다"며 "영상 재생 분야에 혁신을 가져왔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특히 작년에 개발한 티빅스PVR-5110SH는 H.264코덱 기술을 적용해 영상 재생을 가능하게 한 세계 최초의 제품이다. H.264는 MPEG로 대표되는 영상표준 압축방식을 만든 국제표준화기구(ISO)의 동영상 전문가들이 공동으로 개발한 차세대 동영상 표준 압축기술로 IPTV 영상 전송시 고화질(HD)을 구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