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비쿼터스도시협회는 1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창립 기념식을 열었다.

협회는 국토부 산하 유비쿼터스도시건설포럼과 정보통신부 산하 U-시티협회가 하나로 통합해 출범한 단체로 지난 7월 국토해양부로부터 설립인가를 받았다. 건설사 31개,IT업체 61개,토공 등 25개 공공기관 등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협회는 이날 해외건설협회와 U-시티분야 해외 진출을 위한 정보교류 협력 등을 담은 업무협약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