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이달 중순부터 수도권 지역에서 실시간 방송이 포함된 IPTV 시험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다음 달 상용서비스 전까지 실시되는 시험서비스는 사업자별로 100~200가구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KT는 10일부터,LG데이콤은 22일부터,하나로텔레콤은 25일부터 시험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