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목정공의 최대주주인 김용현 회장과 특별관계자 5인은 10일 보유주식 33만6949주를 장내 매도해 지분율이 기존 53.23%에서 49.79%로 줄었다고 공시했다.

이번에 매각된 지분은 김 회장과 형제지간인 특별관계자 김원현 이사의 것으로 김 이사는 보유주식수가 20만9331주로 줄게 됐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