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의회, 12일 새총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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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의회가 헌법재판소의 사막 순다라벳 총리 사퇴 판결과 관련,새 총리 선출을 위해 12일 긴급 임시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현지 언론들이 10일 보도했다.
차이 치드콥 태국 의회 대변인은 "의회가 12일 새 총리 선출을 위한 투표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 총리 취임 전까지 현 부총리이자 교육부 장관인 솜차이 옹사왓이 과도 정부를 이끌게 된다.
헌법재판소가 9일 사막 총리에 대해 위헌 판결과 함께 사퇴 명령을 내린 직후 집권 정당연합의 중심당인 국민의 힘(PPP)은 그를 다시 총리 후보로 추대하기로 결정한 상태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차이 치드콥 태국 의회 대변인은 "의회가 12일 새 총리 선출을 위한 투표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 총리 취임 전까지 현 부총리이자 교육부 장관인 솜차이 옹사왓이 과도 정부를 이끌게 된다.
헌법재판소가 9일 사막 총리에 대해 위헌 판결과 함께 사퇴 명령을 내린 직후 집권 정당연합의 중심당인 국민의 힘(PPP)은 그를 다시 총리 후보로 추대하기로 결정한 상태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