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공정환 "박예진 실제 성격도 똑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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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린 OCN TV무비 '여사부일체' 제작발표회에서 공정환이 상대 역으로 호흡한 박예진에 대한 에피소드를 밝히고 있다.
공정환은 "촬영 전 한번도 만난적이 없어 걱정했는데, 실제로 만나보니 방송에 나오는 박예진과 너무 똑같았다"라며 "여름날 가을 옷을 입고 촬영해 더위에 많이 지쳤었는데, 박예진 덕분에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여사부일체'에서 공정환은 극중 '심상군'(박예진)의 마음을 뺃는 깔끔한 외모에 반듯한 성격의 교생 '고성하'역을 맡았다.
TV무비 '여사부일체'는 코미디 영화 '두사부일체'를 여성판으로 패러디한 드라마로, 오는 19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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