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람알앤씨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주석광산 개발을 위해 현지 채광권자인 씻탄트(Thit Thant Sin)社와 공동개발 계약을 마친 것. 채굴 허가 기간은 오는 2010년까지이며, 향후 계약연장이 가능하다.
아울러 미얀마 정부와 광업부로부터 탐사보고서 및 관련 서류 일체를 양도 받았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이 주석광산은 태국 국경의 접경 지역에 있는 미얀마 팔로우 타운쉽 광산"이라며 "금속 기준 매장량은 3~5만 MT로 추정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