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이현지, 뮤직비디오 '품앗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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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과 이현지가 뮤직비디오 우정출연으로 다시 한번 눈길을 끌고 있다.
이현지의 신곡 '키스미 키스미'(Kiss me Kiss me) 뮤직비디오에 전진이 출연한 데 이어 이번에는 전진의 뮤직비디오 '사랑한다는 그말' 뮤직비디오에 이현지가 출연한 것이다.
이현지는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지난 10일 장지동 근처에서 촬영된 뮤직비디오 야외 로케 촬영에 참여해 촬영을 마쳤다.
뮤직비디오는 홍종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전진과 이현지는 사랑하는 남녀로 등장해 사랑과 아픔을 실감나게 연기했다.
전진의 새 앨범 '투게더 포에버(Together 4ever)'의 타이틀 곡 '사랑한다는 그 말'은 에릭이 랩을 맡고 먼데이 키즈의 진성이 코러스를 담당한 발라드 곡으로 전진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돋보이는 노래다.
한편, '키스미 키스미'로 활동중인 이현지는 미니스커트와 귀여운 댄스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또한 오는 14일 추석특집으로 방송되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결혼했어요'에 최진영과 가상 커플로 등장해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