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3분기 영업익 60% 증가할 것-푸르덴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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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투자증권은 12일 삼성전기의 3분기 영업이익이 60% 이상 증가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5000원(11일 종가 3만3800원)을 제시했다.
이 증권사 김운호 애널리스트는 "삼성전기의 기판사업부 영업이익률이 볼그리드어레이(BGA), 플립칩 볼그리드어레이(FC-BGA) 수익성 개선으로 호전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또 적층세라믹콘덴서(MLCC)도 환율 상승에 따른 경쟁력 강화로 영업이익률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각각 11.3%, 61.4%씩 증가한 1조1576억원, 39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삼성전기의 현 주가는 영업이익 개선을 감안하면 상승 모멘텀을 확보한 국면에 있다"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이 증권사 김운호 애널리스트는 "삼성전기의 기판사업부 영업이익률이 볼그리드어레이(BGA), 플립칩 볼그리드어레이(FC-BGA) 수익성 개선으로 호전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또 적층세라믹콘덴서(MLCC)도 환율 상승에 따른 경쟁력 강화로 영업이익률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각각 11.3%, 61.4%씩 증가한 1조1576억원, 39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삼성전기의 현 주가는 영업이익 개선을 감안하면 상승 모멘텀을 확보한 국면에 있다"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