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는 12일 이사회에서 중국 내몽고 Wantugou 유연탄광 개발을 위해 해외 자회사인 'Resources Investment(H.K.) Limited'의 유상증자에 참여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투자방법은 100% 유상증자 참여이며 투자금액은 323억2000만원 규모"라고 밝혔다.

'Resources Investment(H.K.) Limited'는 LG상사가 지난 7월 100% 출자해 설립한 해외 자회사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