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홈런 발사 … 1군 복귀 첫날 멋진 홈런포 쏘아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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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베이징 올림픽에서 한국 야구가 금메달을 획득하는 데 큰 공을 세웠던 이승엽(32)이 홈런포가 가동됐다.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활동 하고 있는 이승엽은 1군에 돌아온지 10일만에 홈런을 쏘아올렸다.
14일 도쿄돔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그 야쿠르트 스뢀로스와의 홈경기에서 엔트리 변경을 통해 1군에 합류한 이승엽은 1루수 겸 6번 타자로 선발 출장, 0-0으로 맞선 2회말 선두 타자로 나서 솔로 홈런을 멋지게 쏘아올렸다.
이는 지난 7월27일 야쿠르트전에서 시즌 첫 홈런을 쏘아 올린 이후 정확히 50일 만에 일본프로야구 정규리그에서 또다시 홈런을 날렸다.
2008 베이징올림픽 직후 1군에 합류했지만 지난 4일 또다시 2군행을 통보받은 이승엽은 이날 오전 발표된 엔트리 변경에서 투수 애드리안 번사이드를 대신해 10일 만에 1군에 올라왔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활동 하고 있는 이승엽은 1군에 돌아온지 10일만에 홈런을 쏘아올렸다.
14일 도쿄돔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그 야쿠르트 스뢀로스와의 홈경기에서 엔트리 변경을 통해 1군에 합류한 이승엽은 1루수 겸 6번 타자로 선발 출장, 0-0으로 맞선 2회말 선두 타자로 나서 솔로 홈런을 멋지게 쏘아올렸다.
이는 지난 7월27일 야쿠르트전에서 시즌 첫 홈런을 쏘아 올린 이후 정확히 50일 만에 일본프로야구 정규리그에서 또다시 홈런을 날렸다.
2008 베이징올림픽 직후 1군에 합류했지만 지난 4일 또다시 2군행을 통보받은 이승엽은 이날 오전 발표된 엔트리 변경에서 투수 애드리안 번사이드를 대신해 10일 만에 1군에 올라왔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