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맏형 강호동 저팔계 변신 … 스텝들도 웃음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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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저녁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에서는 추석 특집으로 강원도 태백 귀네미 마을을 찾았다.
귀네미마을은 해발 1100미터에 위치한 '배추고도'로 유명한 곳이다.
주어진 시간 안에 '배추고도' 귀네미마을을 찾아 깃발을 꽂아야 하는 미션을 부여 받은 1박2일 멤버들은 출발전 귀한 선물을 받고 5시간 안에 베이스캠프에 깃발을 꽂기로 합의 한다.
중국과 티벳을 연결하는 가장 험한 산길 '차마고도'를 패러디해 만든 단어 '배추고도'에 깃발을 꽂기 전 1박2일 멤버들의 소원은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저녁식사.
높은 고도에서 자란 배추와 함께 푸짐한 저녁식사를 마친 멤버들은 강호동, 은지원, 이승기가 한팀이 그리고 김C, 이수근, MC몽이 한팀이 되어 귀네미마을 사람들에게 재미있는 장기자랑을 선사하기도 했다.
특히, 강호동은 테이프를 이용해 완벽한 저팔계로 변신했고, 은지원은 이날 또한번 둘리를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김C와 이수근 MC몽까지 완벽한 코믹 분장으로 귀네미 마을 사람들을 웃음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귀네미마을은 해발 1100미터에 위치한 '배추고도'로 유명한 곳이다.
주어진 시간 안에 '배추고도' 귀네미마을을 찾아 깃발을 꽂아야 하는 미션을 부여 받은 1박2일 멤버들은 출발전 귀한 선물을 받고 5시간 안에 베이스캠프에 깃발을 꽂기로 합의 한다.
중국과 티벳을 연결하는 가장 험한 산길 '차마고도'를 패러디해 만든 단어 '배추고도'에 깃발을 꽂기 전 1박2일 멤버들의 소원은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저녁식사.
높은 고도에서 자란 배추와 함께 푸짐한 저녁식사를 마친 멤버들은 강호동, 은지원, 이승기가 한팀이 그리고 김C, 이수근, MC몽이 한팀이 되어 귀네미마을 사람들에게 재미있는 장기자랑을 선사하기도 했다.
특히, 강호동은 테이프를 이용해 완벽한 저팔계로 변신했고, 은지원은 이날 또한번 둘리를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김C와 이수근 MC몽까지 완벽한 코믹 분장으로 귀네미 마을 사람들을 웃음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