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태ㆍ배상문 골프월드컵 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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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태(31·테일러메이드)와 배상문(22·캘러웨이)이 골프월드컵에 한국 대표 선수로 출전한다.
김형태와 배상문은 오는 18일부터 나흘 동안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코타페르마이골프장에서 열리는 월드컵 예선에 출전한다. 11월27일부터 중국 선전 미션힐골프장에서 28개국이 참가하는 월드컵 본선 출전권을 따려면 예선에서 3위 이내에 입상해야 한다. 19개국이 나서는 예선전에서 한국은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 한국 외에 이탈리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이 본선 진출 티켓을 다툴 것으로 보인다.
김형태와 배상문은 오는 18일부터 나흘 동안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코타페르마이골프장에서 열리는 월드컵 예선에 출전한다. 11월27일부터 중국 선전 미션힐골프장에서 28개국이 참가하는 월드컵 본선 출전권을 따려면 예선에서 3위 이내에 입상해야 한다. 19개국이 나서는 예선전에서 한국은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 한국 외에 이탈리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이 본선 진출 티켓을 다툴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