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은 건축,미래학,디자인 등 각 분야의 세계적인 명사(名士)를 초청해 꿈(Dream)을 주제로 한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2008 한화 드림 컨퍼런스'로 이름 붙여진 이번 강연회는 이달부터 11월까지 매달 한 번씩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오는 18일 세계적 건축가인 안도 타다오가 서울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첫 번째 강연을 한다. 다음 달 21일에는 '드림 소사이어티'의 작가인 미래학자 롤프 옌센,11월24일에는 한화그룹의 신규 CI(기업 이미지)를 디자인한 산업디자이너 카림 라시드가 연사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