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4위 투자은행인 리먼브러더스 직원들이 14일(현지시간) 개인 사물을 박스에 담은 채 건물을 떠나고 있다. 리먼브러더스는 이날 파산보호를 신청하면서 158년의 역사를 마감했다. /뉴욕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