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마노메디비뇨기과(원장 전훈석)는 음경 확대,발기부전 치료 등 남성 수술 분야에서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실력을 인정받는 전문병원이다.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는 유럽비뇨기과학회에서 2005년 '음경 재확대술과 상처 재건술'을 발표,비뇨기과 수술 분야에서 가장 난이도가 높은 음경 및 상처 재건 분야의 기술력을 높이 평가받은 데 이어 지난해에는 미국비뇨기과학회에서 '최소절개 복합 음경확대 수술'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올 4월에는 미국남성학회에서 음경 확대와 발기부전을 동시에 교정하는 시술을 소개하기도 했다.

병원 측은 "마노메디비뇨기과의 기술력은 미국 일본보다 대략 7년 정도 앞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실제 수술 후 상처 회복이나 경과가 빨라서 해외교포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마노메디비뇨기과의 강점은 이론적인 토대가 단단할 뿐 아니라 임상 경험 역시 풍부하다는 것이다. 마노메디의 의료진은 수없이 많은 시술을 통해 실제 수술실에서 일어나는 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마노메디 의료진이 비뇨기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하는 강좌를 10번 이상 벌인 것도 이런 점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병원 관계자는 "마노메디는 남성의 모양 교정(음경 확대,귀두 확대,함몰 음경)과 기능 교정(조루,발기부전)을 동시에 시술하는 기술을 갖췄다"며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비뇨기과 부문에서 독보적인 병원으로 올라서겠다"고 말했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