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엔터, 감자 소식에 '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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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엔터그룹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감자를 결의했다는 소식에 하한가로 추락했다.
16일 미국발 악재로 국내증시가 급락하고 있는 가운데 오전 10시 3분 현재 팬텀엔터그룹은 가격제한폭(13.95%)까지 떨어진 18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한가에만 280만여주의 매도 잔량이 쌓인 상태다. 시가총액은 76억원까지 줄어들었다.
팬텀엔터그룹은 지난주 말 장 마감후 공시를 내고 액면가 500원의 보통주 20주를 같은 액면가의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실시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16일 미국발 악재로 국내증시가 급락하고 있는 가운데 오전 10시 3분 현재 팬텀엔터그룹은 가격제한폭(13.95%)까지 떨어진 18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한가에만 280만여주의 매도 잔량이 쌓인 상태다. 시가총액은 76억원까지 줄어들었다.
팬텀엔터그룹은 지난주 말 장 마감후 공시를 내고 액면가 500원의 보통주 20주를 같은 액면가의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실시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